안녕하십니까, 레오(@leeyh)입니다.

요즘 환율이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1년간 환율은 최고점을 기록중입니다.
엔화환율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번주말에 잠시 구마모토 1박2일 여행을 갈
예정인데 환율이 더 이상 오르지 않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을 통해 미국은 중국몽을 완벽하게 차단을
하려는거 같습니다.
위안화의 통화가치도 급락시키려는 의도도 보입니다.

中위안화 국제결제 1년새 80% 늘어…美달러패권 도전장
중국 위안화의 위상은 갈수록 올라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국제결제통화로 달러, 유로, 파운드, 엔에
이어 5위에 랭크되어있지만 중국의 GDP가 세계 2위고
이미 미국 GDP의 2/3에 육박하는 상황이라 위안화의
위상은 빠르게 올라갈 전망입니다.

한국은 중국과 교역비중이 3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타격을 상당히 많이 받는 나라에
속한다고 합니다.
美, 韓에도 '화웨이 전쟁' 동참 요구…'고래싸움' 휘말리나
미국은 한국에도 반화웨이 전쟁에 동참해주길 요청합니다.
이미 일본, 유럽, 심지어 대만도 동참했습니다.
화웨이에 삼성과 LG는 반도체와 액정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미중무역전쟁은 일시적인게 아니라 16년 갈꺼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中전문가 "미중 무역전쟁 2035년까지 16년 간다"
한국은 경제적으로는 중국에 의존도가 높고 정치 군사적으로는
미국에 의존도가 높은 상황입니다.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한번 호되게 혼난 경험도 있습니다.

작년만 해도 미중무역에서 미국이 우세할 것으로
대다수가 예측했지만 요즘은 중국의 우세로 끝날것이라는
주장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아킬레스건 희토류…무역전쟁 속 “진퇴양난이다”
미국도 희토류나 리튬을 중국에서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희토류나 리튬을 수입하지 못하면 미국도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역전쟁 장기화되면 중국이 유리한 이유 3가지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도 중국은 시진핑 독재로 국민들
불만을 잠재우고 금융시장에도 정부가 쉽게 개입할 수
있어서 미국보다 유리한 측면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미-중 무역전쟁이 팽팽한 양상을 보이면서 장기화되면
세계경제는 침체에 빠질것이라는 전망도 많이 나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도 타격이 불가피해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