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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국 근현대사 리포트] 4. 3저 호황과 그릇된 반공인식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가만히 글을 읽어보면 객관성과...
해박한 분석력에 놀랍습니다
가끔 우리나라 정당들의 캐치프레임을 보면
정말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보수도 개혁을 해가는 보수가 필요하고
진보도 개혁을 해가는 진보가 필요한대요
서로 국가와민족을 위해서 하는 말이고 행동일텐대...
단지 정권야욕에 대한 정치적인 말을 할때면 아직 멀었구나...
저들이 정권에대한 야욕으로 누굴 이용하고 그냥 반대하고
그러는 것은 지금 국민들이면 그냥 느낌으로도 알수 있는대
말로 국민들을 속일수 있다고 생각하나봅니다
저도 특별히 어떤 정당을 미워하거나 욕하고싶진 않지만
정치는 이담에 역사가 평가를 할 것입니다
권위와 권력의 맛에서 나오지 못하고 뒤늦게 따라오는 정당..
개방과 국민을 의식하며 정치를 하려는 사람들 다 그걸 국민들은 알고 있는대 말입니다
대한 민국에 지금 필요한 정당은 잘 하는건 인정하고 협력하며
국가적 시너지를 내고 잘못 된건 과감하게 끄집어 고치려하는 그런 정당이 필요한거죠...
잘하든 못하든 그냥 꼬투리에 혈안이 되어있다면 아마도 국민들의 마음속에서 저리잡기는 요원하리라 생각합니다
왜 이런 것을 모를까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