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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하러 치앙마이 #6 : 게스트하우스에서 한달살기

in #kr-digitalnomad6 years ago

아휴.. 너무 고생많셨네요.. ㅠㅠ
집나가면 고생이라는말이 틀린말은 아닌가봐요..
더욱더 소통이 원할하지않은 해외니까 더더욱 스트레스..
게스트하우스를 잡아서 스트레스가 풀렸다해서
다행이네~ 했는데 ,,글을 끝까지 읽어보니 마냥 좋은것만은 아니였네요..
저도 무계획으로 움직이는 스타일인데..
해외여행 무계획이면 답이없는 여행이되겠죠..
벌써부터 걱정태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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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가면 고생은 맞는것 같아욬ㅋㅋㅋ
이때는 소통에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 이후에는 기본적인 영어 스킬만으로도 충분히 여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더라구요. 아마도 이때가 좌충우돌의 최고조가 아니었을런지...

게스트하우스는 가끔 가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장기간 머물기에는 불편한것이 많아요. 특히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때가 있는데 다함께 있다보면 혼자라도 그 시간이 오로지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는 힘들어서요.

노하우와 경험이 쌓이다면 전 무계획에 한표입니다!
대략적인 플로우만 짜놓고 상황마다 바꿔가면서 생활해요 :)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것도 걱정을 덜고 두려움을 벗어던지고 무계획으로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독려차원에서도 한 몫을 했어요. 이렇게 부딪히다보니 짧은 시간에도 많은 경험치가 쌓이더라구요. 머리로 아는 것과 몸으로 체감하는 것은 정말 다르니까요.

저를 통해서 걱정을 덜어내시옵소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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