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프로젝트 9일차] 17.06.14(수) 하루 식사 보고 + 절치부심
안녕하세요 다이어트 빔바입니다! 어제 식사 보고 일지는 역시 아침에 쓰는 것이 마음이 편하군요 ㅎㅎ
어제는 그제에 비해 좀 자제했습니다만... 곧 12시에 먹스팀을 찍으러 떠납니다 ㅠ 내일 체중이 참 기대되는군요 ㅎㅎ... 그럼 빠르게 쓰고 점심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아침
아침은 역시 퓨로쥬스죠. 오늘도 자주 먹는 마나나입니다. 좀 다양하게 먹어봐야 안질릴텐데 대체제가 별로 없네요 ㅠ 랩노쉬를 어서 구입해야겠습니다.
점심
점심은 이전에 리뷰했었던 쌀국수를 먹었습니다. @sinnanda2627님과 @dmy님과 함께 매점에서 스티밋 얘기를 나누며 맛있는 한끼를 먹었습니다. 드미님이 많이 힘들었었는데 이제 다시 열심히 활동을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점점 스티밋이 재밌어질 것 같습니다 ㅎㅎ
쌀국수가 너무 맛있어서 2개를 먹을 뻔 했지만 하나밖에 없어서 못먹었습니다... 10개 구매할 예정인데 금방 먹어버릴까 걱정되네요^^;;
저녁
어제 잘못 올렸던 사진입니다 ^^;; 며칠전 반만 먹고 남겨놨던 칼로리바란스를 꺼내들었습니다. 이전의 체중증가에 대한 처벌로 양을 많이 줄였죠... 대신 편의점에서 사뒀던 밀크티를 함께 먹었어요. 대만에서 유명한 회사라는데 잘 모르겠더군요. 맛은 쏘쏘했습니다.
확실히 저녁을 적게 먹으니 야식이 매우 땡깁니다... 요즘 별로 야식 충동이 안일었었는데 점점 되살아나는 느낌이 드네요. 매일 매일 긴장해야겠습니다;;
자 그럼, 오늘은 몸무게가 어떻게 변했을까요!
-95kg -> 91.8kg
3.2kg이군요. 이제 5kg까지 1.8kg남았습니다. 뭔가 오기가 생기네요. 그래도 페이스 조절을 잘 해야겠지요...
체중 변화가 더뎌지니 점점 지치는군요... 일단은 운동을 시작할 수 있을 때까지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습니다. 더이상 음식을 줄이는 것은 힘들 것 같거든요 ^^;;
내일은 더 많이 줄어있길 바라며, 빔바였습니다!
너무 적게 먹으시는것 같은데요.. 무리하지않기 건강한 다이어트를 !! 화이팅입니다
오오 그런가요... 적게 먹는걸로 보이신다니 참 다행입니다! 운동시작하게 되면 좀 더 든든하게 먹을려구요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오늘도 응원하고 갑니다. ^^
평생 다이어트를 해 온 저의 견해로는....
결국 탄수화물과 Total kcal이 문제입니다.
크... 뭔가 진리를 하나 알게된 기분이군요! 명심해야겠습니다.
체중 변화보다 중요한 건 습관의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vimva 님은 잘하고 있으시니 너무 초초해마시고 매일 체크하고 노력하세요. 라고 저는 쉽게 말하지만 현실은 저도 체중관리를 해야하는 상황이네요. 하하
컥 boostyou님도 체중관리를 하셔야 하는군요... 언제쯤 현대인들이 체중관리를 안해도 될 날이 올까요? 체중의 변화가 아니라 습관의 변화가 중요하다는 말씀이 위로가 되네요. 열심히 습관을 길러 자연스럽게 체중이 변화하도록 해야하는거겠죠? 감사합니다 :)
저도 이제 1.2키로정도 더 빼면 식단조절 대신 운동만 할 생각입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
결국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건 인내심인 것 같습니다.
전 점심시간에 헬스장에서 40분씩 운동하고 오는데 매일 가야 하지만 이게 참 힘들더라구요.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허허... 점심시간이라니 정말 의지가 대단하십니다! 저도 틈틈히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네요.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의사선생님이 말한 기간이 지나서 헬스장에 가려고합니다 :) 응원감사합니다!
다이어트 하시는군요. 나중에 요요가 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식단도 중요하지만 약간의 웨이트 트레이닝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번에 무릎을 다쳤는데 의사선생님이 2주정도 쉬라고 하더라구요 ㅠ 다음주 월요일이 딱 2주째라 등록해놓은 헬스장을 가려고합니다 :)
고생하시네요 ㅠㅠ
힘내세요! 좋은 날이 올겁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몸짱이 되는 그날을 위해...
저도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빔바님은 정말 열심히 하시네요 ㅎㅎ 저는 여름이 되기 전에 수영을 시작해야겠습니다 ㅎㅎ
오 수영도 정말 좋죠! 저도 나중에 수영장이 가까운 곳으로 이사하게되면 다닐까 싶습니다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몸무게 감소가 제일 부럽네요 ㅠ
감량 성공하시면 제가 다 기뻐서 치킨이라도 한마리 사드리고싶은 심정입니다!
뭔가 천사와 악마가 공존한다면 이런 느낌일까요... 사주신다면 마다하진 않겠습니다 크크
너무 줄이려만 하면 스트레스 받으니.. 견딜 수 있을 만큼만 하세요. ^^
지속되면 그게 내 몸이 되는거니... ㅎㅎ
옙 감사합니다 ㅠ 요즘들어 확실히 모든 것이 강도보단 빈도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상태를 잘 다져놓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