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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이미의 일상기록 #13

in #kr-diary6 years ago

찌는듯한 폭염에 고생하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가을이네요.
언제 그렇게 더웠었냐는듯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도 불고요. ^^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내려간 일상 글인데,
한 편의 수필을 읽은 느낌입니다.
곰씹어보고 정리된 댓글을 달고싶지만
출근이라는 녀석이 발목을 잡는군요ㅠ

후다닥 보팅과 짧은 댓글만 달고 갑니다.

가을이 올때면 어김없이 꺼내드는
Sound Providers의 Autumns Evening Breeze
혼자 듣기 아까운 음악이라 추천해드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제이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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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짧을 거라는 전망이 얄밉네요. 그렇게 되지 않길...음악은 이따 차라도 마시면서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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