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8.04.07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5분
[ 하생시 ]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5분
1. 오늘 감사한일
- 맨붕에서 한줄기 빛
셋째가 퇴원했는데 둘째가 고열 및 발작으로 재입원 -_-; 아... 힘들다
둘째가 잠시 전에 응급실에서 병실로 옮겨 그나마 한시름 놓았다.
2.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내일을 보낼수 있을까?
- 잘 모르겠다
열심히 산다고 아둥바둥 거리며 긍정회로를 계속 돌리는데도 역부족이다
3. 나를 위한 긍정의 한줄
- 그래도 긍정회로를 다시 한번 돌려보자
훗날 그때를 추억하며 웃으면서 이야기 할 날이 오길 기대한다.
우선,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일에 최선을 해야겠다.
집안일 이후 애들 다 자면 프로그래밍 공부 / 주저앉기 보단 일단 해보자 !
'잠자기 전 30분'이라는 책에서 3가지에 대해 한 줄 일기 쓰기를 하라고 했던 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오늘 감사한 일, 잘한 일 등을 쓰는 거였던 것 같은데... 여튼, 최대한 긍정적인 것을 생각하게 하고 좀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도록 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응원할게요. 파이팅! ^^
네 감사합니다. 첨엔 부정적인것도 쓰려 했는데 오히려 않좋을거 같아서요 ...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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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넵 화이팅 ^^
긍정을 위한 좋은 방법이네요.
긍정으로^^
저도 자녀가 넷 입니다. 애기땐 정신 없지만 학교 다니고 유치원 다닐때 쯤엔 웃으면서 회상 하실 날이 반드시 올 겁니다. 저희 애들도 그랬거든요. 한 녀석 아프면 다른 애들도 아프기 시작하고... 답은 긍정의 힘 입니다. 화이팅!!
응원의 글 감사합니다. 아이가 넷이라니 대단 하시네요 ^^
긍정으로 가즈아~~
진짜 맨붕의 상황들인데...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려고 노력하시는기 멋있어요ㅋㅋ
응원 감사합니다
사업하다보면 가끔 내가 하는 것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감사한 일을 생각해보면 이러한 불안감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ㅎㅎ
그러고 보니 저도 그런거 같네요 , 제 스스로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위한 행위 같기도 ^^;
어찌되었던 앞으로 나가야죠 ! 화이팅 입니다.
"주저앉기보단 일단 해보자"에 울림이 있네요. 홧팅입니다...
네 응원 감사합니다
아이는 괜찮은가요??
에고.. 아이 아플때가 젤 맘 아프고 약해지는 시기 인 듯한데 ㅠㅠ
긍정의 회로 풀가동하시며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오늘 뇌파검사 한다 하네요(발작때문) 잘 지나갈거라 믿어요 ^^
아니 뭐 이런 일이 아이들이 차례로요?
너무 걱정마시고 잘 돌봐주면 다 정상으로 돌아올 거에요
네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