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오랫만에 뻘글을 포함한 일기View the full contexttripntravel (51)in #kr-diary • 6 years ago 우편배달부께서 '아시나요' 씨 맞냐고 이상한 눈빛을 보냈지만 맞다고 하고 받았습니다. ㅎㅎㅎ 여기서 빵터졌습니다. 우체부아저씨 정말 이상했을것 같아요, "아시나요"씨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나게 의심스러운 목소리로 이야기했습니다.
나중에 실명 이야기해주니깐 끄덕이면서 가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저도 이름란에 키키라고 적어야겠어요 ㅎㅎㅎ 키키님 택배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