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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리 모두는 관종이다
해피써클님!! 다른 분들 댓글에서 뵈어도 잘 계시는구나, 혼자 반가워하고 있다가 제가 이렇게 뜸하게 되어 해피써클님의 환영 :) 을 받으니 두배로 반갑네요. 유독 이곳에 저의 어둡고 아픈 곳을 비추었어요. 도망가 하소연하는 곳이 여기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여전히 그런 우울감은 제 안에 있을테지만, 이곳뿐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털어내는 방향으로 가볼까봐요. 해피써클님, 제가 늘 마음으로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우리 모두 건강하기로 해요! 몸도 마음도 :)
으히히히 반가워 해주시니 저도 느므 좋습니다~
저도 익명을 빌어 이곳에 하소연을 많이 한 거 같아요. 그렇게 좌충우돌 아파하고 성장하고 뭐 그런거면 좋겠어요. ㅎㅎ 스프링필드님 마음으로의 응원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우리 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