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아주 개인적인 오늘의 다짐 <작은 성취>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springfield (61)in #kr-diary • 6 years ago 아... 끝까지 정상이라고는 안하시는 쏠메님의 지조있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그러게요..
끝까지 정상이라고는 안하시는...
쏠메님의 저 선비와 같은 기개..!!
논개와 같은 정절..!!!
저런 기개와 정절이 오늘날의 쏠메님을 만든거 같아요..^^
오날날의 이 기개와 정절은 메가님이 만들어 주셨네요ㅎㅎ 논개로 남겠나이다ㅋ
<오날날>은 왠지 정절과 안 어울리는데요.. 왠지 무척 주책스러운 남정네같은 느낌..
오늘날의 쏠메님은 도대체 어떤 분이신건지 점점 숙연해지고 아리송해지는군요...
제가 한 눈을 판 사이, 저 지조있고 정절있는 남자가 됐군요ㅋㅋㅋ
ㅋㅋㅋ 끝까지 정상의 자리를 놓지 않으시는 그 기개와 정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