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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HF20 일기 #2

in #kr-diary6 years ago

나는 이미 스팀잇을 SNS보다는 개인 미디어 플랫폼이라고 정의내리고 있다. 뉴비가 정착하기는 쉽지 않지만, 아주 적은 보상으로도 끝까지 남는 사람은 정해져 있다고도 생각한다.

이 말씀에 공감합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는 steemit 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한다는것은 말이 안되죠. 매달 임대료를 내고 임대를 해서 인기가 없는 트레이딩에 대한 글을 올리고 있어서 따지자면 마이너스 입니다. 그래도 계속 스팀잇에 글을 올리는것은 뭔가 설명할수 없는 정이 갑니다. 제 트레이딩 일지를 어차피 공책에다 써 왔는데 이곳에 쓰는것이 차트 따고 독수리 타법으로 글을 써서 시간이 꽤 걸리고 해도 좋더라구요. 당연히 보팅 주고 보팅 받고 하는것도 재미있구요.

각자 스팀잇을 하는 목적과 방법이 다 다르시겠지만 그 모든것이 어우려서 개성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길 원합니다. 결과는 아무도 모르고 시장이 결정해 주겠죠. 당연히 결과가 좋아서 줍줍 해놓은 스팀이 많이 오르면 더욱 좋을것이고요 ㅎㅎ.

하여간 저는 스팀잇이 저를 쫓아내거나 스팀잇이 망하지 않는한 붙어 있을라 합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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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알타이님...독수리 타법이시라고 전혀 예상치 못했는데요?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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