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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diary #18. 한 걸음 나아가다

in #kr-diary6 years ago (edited)

신장용 사료 중에 가급적이면 습식캔을 먹이고 싶은데, 습식은 맛이 별론지 혼자서는 안먹어요. 건사료는 두면 먹긴 하지만 진짜 조금만 먹어서 하루 그냥 지켜봤더니 일일 권장 섭취량 1/5쯤 먹더라고요. 그래서 강제급식 하고 있어요.
비타민 B가 식욕증진에 좋다고 하고, 슬리퍼리 엘름 파우더가 메스꺼운데 좋다고 해서 먹이고 있는데 효과가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강제급여를 해서 제가 메여있긴 하지만, 요새 좀 상태가 호전돼서 기분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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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식이네요 ^^
강제급여 로 영양분이 체워져서 좋아졌나봐요.
혼자 먹을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

감사합니다. 저도 그랬음 좋겠어요. 요샌 강제 급식이 싫을 때 도망가는 모습을 보면 진짜 빨라져서 따라다니느라 힘들긴 한데 기분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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