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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날날의 이 기개와 정절은 메가님이 만들어 주셨네요ㅎㅎ 논개로 남겠나이다ㅋ

<오날날>은 왠지 정절과 안 어울리는데요.. 왠지 무척 주책스러운 남정네같은 느낌..

오늘날의 쏠메님은 도대체 어떤 분이신건지 점점 숙연해지고 아리송해지는군요...

제가 한 눈을 판 사이, 저 지조있고 정절있는 남자가 됐군요ㅋㅋㅋ

ㅋㅋㅋ 끝까지 정상의 자리를 놓지 않으시는 그 기개와 정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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