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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

in #kr-diary6 years ago (edited)

신촌에서 6개월 계약 원룸에 살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요즘은 고시원도 괜찮은데는 50만원이 넘는데
알바 이야기는 전혀 없으시던데, 스티이라도 올라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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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아주 저렴한 그지 같은 원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일은 따로 하지 않고, 원래 갖고 있던 돈을 까먹으면서 이것저것 해보는 중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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