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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느 안티로맨틱의 수기 4

in #kr-diary6 years ago (edited)

시타형은 이야길 참 좋아하는구나. 나도 ㅋㅋ 근데 어릴 때부터 듣는거보단 읽은 걸 남한테 해주기만 했어. 크고 나서는 겪은 것도;;

사실 그냥 장거리로 하자고 했으면 아무 일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다가 무난하게 헤어지거나 했겠지. 못 만나는 동안 설득하느라 당시에 있었던 말빨 없었던 말빨을 영혼까지 끌어모았던 듯...

미파형이 그런걸 물어봤단 말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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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파형이 난데없이 첫사랑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길래 안경벗으라고 했지.
근데 아마 저 남자 평생에 '오빠의 아이만 낳을거야.'라는 사랑고백은 계속 맴돌것 같아.
심쿵멘트.

세상에...내 흑역사가 ㅠㅠ

난 그정도로 괜찮은 남자야라며 아주 자신감있게 살아가고 있을꺼야. 제형이 좋은일을 한거야.

오..그런 정신승리도 가능하군!

사실 나중에 다시 연락된 적이 있는데...

그래..그런 후기도 간단히 적어보라구~ ㅋㅋㅋ

오...각 나온다.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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