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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이미의 일상기록 #6/Music Box #7
그게 아마 바람직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다만 전 실제로 현실에서 리얼 타임으로 그렇게 심경의 변화가 와도 바로 정리는 못하는 수만 가지 상황들을 겪어(?)봐서...뭐 그러려니 해요. 제가 조금의 확신도 못 준다는 점을 인정하기도 하고...아마 저도 관심이 있었다면, 2번은 몰라도 1번은...기회주의라는 거는 누구에게나 썩 기분 좋은건 아니니까 인간 됨됨이랑 결부시켜서 좀 신경 쓰였을 수 있겠죠! 2번은 제가 변덕이 많고 그런 부분에서 할말이 별로 없는 사람인지라 그런지(...) 걱정 안해봤어요. 제가 나빠서인지 항상 저만 나쁜 사람 되고 끝남...ㅎㅎㅎ
역시 제이미님의 다크한 매력!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