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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이나 그때의 will 기

in #kr-diary8 years ago

꽁냥거리는 이야기는 참 좋습니다. 실제든 가상이든..
맘 놓고 즐기기엔 여러 생각이 떠올라 태클을 많이 걸긴 하지만요..

설악산... 20년 전까지 3년인가 4년인가 연속으로 대청봉 오른 후에는 산에 질려 안 가고 있습니다.
(사실 그 전에도 산은 안 좋아했지만 저 핑계 삼아서...)

여행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구요-
그래도 노인 분이 다니시기엔 일본이 한국보다는 잘 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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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sloth 님! :) 꽁냥거리는 게 좋아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라는 드라마를 보다가 요즘 통 못보고 있네요. 3~4년 연속 대청봉행은 상상만으로 숨이 찹니다. 저도 마등령+깔딱고개 조합으로 대청봉 오른 뒤로는 다신 안오른다고 했다가 그 다음해 또 갔던 기억이... 사실 이번에도 걱정이 앞서지만 다녀오면 체중이 3키로는 빠져있던 기억을 희망처럼 붙들고 간답니다 ㅎㅎㅎ 한국이나 일본이나 예산이 받쳐주면 무조건 편하고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을 것도 같은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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