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241 - 아침 산책길, 샌들 교체

2019년 5월 11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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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산책길

아침에 뭐 사올 게 있어 잠시 밖에 다녀왔습니다. 새폰으로 아침 산책길을 찍어보았는데, 확실히 고급폰이 다르긴 다르네요. 비싼데는 이유가 있는 거겠지요? 이제 좀 더 질 좋은 포스팅을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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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 교체

아침에 샌들의 밑면을 보니 구멍이 나 있었네요. 오래 신고 싶었지만, 이제는 교체를 해야 했어요. 저녁에 마트에 가서 새 샌들을 샀습니다.

작별을 앞둔 샌들입니다. 2013년 6월엔가 샀으니 대략 6년동안 신었네요. 그 동안 고마웠다. 잘 가라...

새로 산 검은 샌들입니다. 이전 것보다 착용감은 더 좋은 거 같아요. 앞으로 이것도 오래오래 잘 신어야죠. 앞으로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