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교차로일지도 몰라서 쓰는 글View the full contextceramic-hako (50)in #kr-diary • 6 years ago -내가 좋아하는 일이 지루하고 반복적인 일상 속에 파묻혀서 내 눈에 더 이상 반짝이지 않게 되는 것은 꽤나 슬픈 일일 것이다- 이 감정을 느꼈던 적이 있었는데 꽤 오래 슬럼프가 왔었습니다.
저런, 그러셨군요. ㅠㅠ 저는 그러기도 전에 그럴 것 같아서 도망친 경험이 여러번 있는데, 이런 면에선 겁이 많아서 그랬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