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과 배탈

in #kr-diarylast year

새벽 4시에 똑같은 악몽 2번으로 깨어나버렸다. 악몽도 참 ㅋㅋㅋ 서울대 사건 ㅋㅋㅋ 학력 콤플렉스가 있는 나에겐 서울대를 붙고서 안간 것이 ptsd 로 오히려 등장해버리네 ㅋㅋㅋㅋㅋ 참 ㅋㅋㅋㅋ

어제 생일이라고 점심 때 쫄면을 먹었었는데 그게 오히려 악수였나 보다. 배탈나서 난리나고 분명 밥도 제대로 못먹었는데 체중은 늘어나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

어제는 뭐 속 불편하다고 집에 와서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배탈 케어 하느라 걷질 못했으니 (밥을 잘 안 먹어도) 체중이 좀 늘었다 치자... 일단 오늘은 열심히 걷고 왔으니 (신발이 선물로 와서 새 신발을 신고 운동하고 왔다) 내일 체중은 좀 빠져있겠지?

오늘은 악몽과 배탈로 고생을 안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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