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처럼 요즘 축제 모습은 어떤지, 사진이라도 보고 싶네요.
제가 다니던 시절에는 축제 기간에 주점과 데모 하는 게 일이었습니다.
아이돌이나 가수들이 오는게 아니라,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이나 백기완, 문익환 목사 같은 분들이 오셨죠. 가수들도 오면 민중가요를 부르는 분들이 왔습니다.
이렇게 적고 보고 저도 꼰대가 다 되었네요.
그 때에는 그것도 즐거웠네요. ㅋㅋ
댓글 처럼 요즘 축제 모습은 어떤지, 사진이라도 보고 싶네요.
제가 다니던 시절에는 축제 기간에 주점과 데모 하는 게 일이었습니다.
아이돌이나 가수들이 오는게 아니라,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이나 백기완, 문익환 목사 같은 분들이 오셨죠. 가수들도 오면 민중가요를 부르는 분들이 왔습니다.
이렇게 적고 보고 저도 꼰대가 다 되었네요.
그 때에는 그것도 즐거웠네요. ㅋㅋ
지금은 낮에는 동아리 홍보를 주로 하고, 저녁엔 주점과 공연을 하네요.
학교 내에서 술 파는게 금지라 술은 사람들이 직접 사 오고 안주만 파는 반쪽짜리 주점이지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