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어느 안티로맨틱의 수기 4

in #kr-diary6 years ago

'어느 안티 로맨틱의 수기' 시리즈를 처음 봤는데 글이 정말 좋아요. 돌아가서 다른 것도 얼른 봐야겠어요. 다른 취향을 글 너머로 엿보는 건 참 재밌어요 ㅎㅎ 이 글은 키에르케고르 영업글 같습니다. 저도 이런 스펙타클한 연애담이 하나 정도 있으면 재밌을텐데요. ㅎㅎㅎ

Sort:  

시리즈 전체가 회상 글은 아니지만, 처음 글부터 봐야 컨셉 이해가 되기는 해요.

아, 이건 스펙타클한 경험의 기준으로 봤을 때 무난한 편입니다. ㅋㅋ

가장 스펙타클한 이야기는 언제 나오나요? 저의 잔잔한 연애스토리와는 비견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역동적이고 살아 넘치는 연애담이란 ㅠ_ㅠ 흐엉

기억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 반드시 씁니다. ㅋㅋㅋ 그런 경험을 일부러 생각하는 편이 아니라서, 뭔가 당겨야...

제가 당길테니 얼른 써주세요...

3화가 12일 전이니 참고를...ㅋㅋ 그래도 1, 2화 간격은 2일이었네요. 희망이 있어요! 노력할게요. ㅋㅋ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느긋한 마음으로 전편을 읽고 있어야겠어요 ㅎㅎ

Coin Marketplace

STEEM 0.28
TRX 0.12
JST 0.034
BTC 63841.10
ETH 3299.71
USDT 1.00
SBD 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