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Dev] 우리집 날씨 관측소 만들기 #02 - 프로토 타입으로 관측
도연이와 같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설계 글은 https://steemkr.com/kr-dev/@talkit/kr-dev-01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주에 도연이가 스키캠프를 참여 하는 바람에 이제야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프로토 타입을 만들어서 관측을 시작 했습니다. ^^;;
우선 도연이에게 수동으로 관측하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와이파이 프로그램은 짜지 않았습니다.
강수감지 센서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우선 저희 프로토 타입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여기에 전원을 넣으면
위와 같이 부팅 메시지와 함께 LCD에 관측을 하기 시작 합니다.
저기 보이는 배터리 오른쪽이 온도습도 센서 입니다.
온도와 습도를 계속 관측을 합니다.
하지만, 도연이가 관측 하는 시간은 하루에 세번 입니다.
오전 8시 오후 1~2시 사이 6시 이렇게 세번 재고 있습니다.
실내 온도와 실외 온도를 관측하고 있구요.
7주일 정도 관측하고 다시 새로운 글에 관측 결과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이번 주말에는 방학이 거의 끝나가서 상자에 ^^;; LCD만 보이게 하고 넣을 계획입니다.
자동관측을 위한 Wifi 프로그램도 같이 넣어서 Wifi로 실외 온도만을 관측해서 제가 미리 만들어 둔 서버로 자료를 전송하는게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 입니다. ^^;;
다음글도 기다려 주십시오 To be continue...
감사합니다.
왕...도연님도 이걸 배우나요? 교육의 현장+_+
넵 도연이가 조립은 거의다 했습니다. 제가 옆에서 조언해 주긴 했지만, ^^;; 그리고, 소프트에웨어는 제가 담당해서 어떻게 짜는지를 설명하는 정도 였습니다. ^^;;
이걸 직접 만드시다니.... 대박입니다요
아두이노라는 장남감입니다. 아두이노에 대한 책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어서 관심이 있으시면, 책을 사서 한번 만들어 보시는 것도 ^^;; 그리고, 저는 정품 아두이노를 잘 쓰지 않아서 가격도 정말 저렴합니다. ^^;;
와 정말 대박입니다. 따님은 이런 실습을 집에서 아빠와 함께 집에서 ...!
도연이가 아빠의 위대함을 알아 줘야 할텐데 말이죠 ^^;; 아두이노는 누구든지 관심만 있으면 만드실 수 있습니다. 다음에 아드님 크면, 아빠하고 같이 만들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맘이라도 짱짱하게 먹고있어야겠어요
너무 추워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