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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narQube를 이용한 정적분석 및 소스코드 품질검증 방법 (#2-Use Guide)

in #kr-dev7 years ago

분기문이 많은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몇년전에 2000라인 정도를 리팩토링 한적이 있습니다.
60프로는 분기문, 30프로는 대입문으로 추상화 레벨 0에 가까운 코드였습니다.

이런 코드는 다시 짜는 것이 현명한 일인데,
(스펙을 따로 정리한 문서가 없을 경우)
비지니스 요구사항(스펙)이 그 분기문에 들어가 있다면
다시 짜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정석대로 스펙을 차근차근 문서화 하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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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kdj님이 올려주시는글 잘 보고 있습니다. 잘 이해는 못하지만...^^ 제가 댓글로 단 프로그램의 경우 너무 복잡해서 추상화를 포기했답니다... 극악의 로직을 자랑하고 있어서 새로 만드는것도 거의 불가능... 그리고 그만큼의 리스크를 감당할수 있는 사람이 없 다는게 큰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해주셔서 택시 안에서 추상화와 직관성의 사이에서 고민해봅니다. 어떻게 하는게 best practice일까?^^

@kdj님, @nhj12311님 두분의 댓글에 많은 고민을 하고 또한 공부를 하게 되네요~
극악의 로직을 자랑하는 프로그램을 수정하는데 있어서 그 리스크를 감당할 수 없다라면 더군다나 운영환경이라면 저같으면 그대로 둘듯 합니다.
리팩토링 하는 것보다 해당 로직이 수정되어서 발생될 수 있는 오류가 더 치명적이라면 어찌할 수 없을것 같은데요
다만 전체 개선이 아닌 일부일부 개선 및 파악을 위해서라도 kdj님께서 말씀해 주신것처럼 문서화는 최선의 선택이 아닌 필수로 꼭 진행되어야 할 듯 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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