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개발 일기 - 마감 시한이 정해지다

in #kr-dev6 years ago (edited)

통합회원인증,
편의점 수납 대행,
쇼핑몰 연동,
항공몰 연동 등등.
시스템 통합성 프로젝트의
마감시한이 드디어 정해졌습니다.
기한은 6월말까지.
어떻게든 일정을 맞춰달라고
고객사에서 대표님에게 요청을 했습니다.

그 전에도 이미 야근을 하고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야근이 더 많아질 거 같고요.
주말에도 작업을 해야할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주말에 사무실로 가지는 않겠지만,
가족들이 잠든 밤에 일을 조금씩 하겠지요.

개발자라는 직업을 택한 이상
일정과의 싸움은 피할 수 없습니다.
주니어 개발자일 때는
선배 개발자나 PL급 이상에서
정해준 일정에 따라야 하고요.
시니어 개발자는
스스로 일정을 정하고 조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문제는요.
개발 경력이 많이 쌓여도
언제까지 개발해줄 수 있다고
확답하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원인은 개발과 관련된 변수들이
많거나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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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런 적 없었겠지만, 역시 시간과의 싸움이네요.

맞습니다. 이걸 업으로 삼는 한 계속 만날 고충이죠.
(예외도 있겠죠?)

시간과의 싸움 동감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면 아니 문제가 없으면.... 여유가 생길 수도있으니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새 일이 많아졌지만, 가끔 여유가 생기기는 하죠.
6월 말이 지나면 좀 더 나아지겠죠? ㅎㅎㅎ

6월말까지 바쁘게 달리셔야겠네요~! 화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블로깅은 틈틈이...

개발자..일정 그리고 시간과의 싸움..체력 잘 챙기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야근은 피할 수 없지만, 출근 시간은 조금씩 조정하는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다행히도 현재 회사에서 그게 가능해요.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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