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이야기 #172 - 일하기 싫어증

in #kr-dev5 years ago



대문 제작: imrahelk

개발자도 사람이니 일하기 싫을 때가 있죠. 사람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일하기 싫은 정도가 좀 심해진 거 같습니다. 급한 일이 있으면 어떻게든 처리를 하지만, 급하지 않으면 일하는 것도 아니고 쉬는 것도 아닌 애매한 시간을 보낼 때가 있어요. 하기 싫을 때는 잠시 물러나 있는 것도 방법이죠. 하루이틀 휴가를 내고 쉬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한데, 개발 일정상 그렇게 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네요. 급한 일정이 지나가면 어떻게든 휴가를 내보려고 합니다. 빠르면 다음주, 늦어도 다다음주 중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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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후원으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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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후원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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