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이야기 #151 - 메일 관리의 어려움

in #kr-dev5 years ago



대문 제작: imrahelk

업무 요청 메일을 바로바로 받아서 처리하는 게 이상적이죠. 그러나 당장은 아니지만 나중에 해야할 개발에 대한 자료들을 미리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먼저번 작업 완료 후 자료를 찾기 위해 메일을 다시 뒤적이곤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곤 해요. 하루에 주어진 업무 시간은 제한적인데, 메일 다시 찾는데 걸리는 시간은 굉장히 아까운 시간이라 볼 수 있습니다. 나중에 봐야 할 메일은 따로 분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도 쉽지 않은게... 별도로 편지함을 만들다 보면 이것들도 쌓여서... 어떤 편지함을 들여다봐야 할지 스캔을 해야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찾는 문제가 또 반복되는 거죠. 메일 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제일 좋을까요? 이것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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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SI 파견나가는 개발자입니다. 그래서 "날짜_프로젝트" 별로 메일함을 만들어서 관리합니다. 저는 이게 편하네요. ㅎㅎ

그리고 중요한 사항은 발췌해서 에버노트에 메모해놓습니다. 에버노트도 "날짜_프로젝트" 별로 노트북을 분리해서 관리 하고 있습니다. 키워드와 태그 관리를 잘하면 에버노트 검색 기능이 매우 좋아요. ㅋ

요즘은 조금씩 노션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에버노트 무료버전은 기능제한이 있어서요 ㅠ

도리안님의 메일 관리 방법도 나중에 알려주세요. 다른 분들은 메일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하는지 궁금합니다.

정리 방법을 만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라... 나중에 정리되면 포스팅해 볼께요.

아낌없이주는 나무에 대한 후원으로 왔어요. 미약하나마 보팅 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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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보팅하고갑니다^^

오늘의 링크 : https://steemit.com/kr/@best-live/przbu-tree
내용 : tree 칼럼) 스팀코인판의 기업 가치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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