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이야기 #134 - 3일의 연휴가 끝나고...

3일의 연휴. 공부하기 좋을 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일요일이 어린이날이고 월요일이 대체공휴일이어서 아이에게 신경을 더 써야 할 때였습니다. 밤에라도 공부를 했으면 좋겠지만, 밖에 나갔다 들어오니 피곤해서 집중을 할 수가 없었지요. 그렇게 3일의 연휴는 지나갔습니다. 4일만 일하면 주말은 또 오니... 그것도 나쁘지는 않네요.

이번 주에는 내일까지, 그리고 금요일까지 마쳐야 할 미션이 있어 바쁜 한 주가 될 것입니다. 시련의 시기는... 이렇게 또 다가 오네요. 틈틈이 데이터베이스도 공부하고, Actifit 오픈 소스도 보면 좋겠는데...

왜 잠을 안 자고, 글을 쓰고 있냐면요... 밤 10시쯤에 거실에서 잠들어서 12시에 다시 일어났어요. 그 때 잠들었던 이유가 피곤이 밀려와서였어요. 요즘 매일 밤에 공부를 하려면 피곤해서 뭘 할 수가 없더라구요. 일찍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는 게 나을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공부라는 것도 컨디션이 좋을 때 해야 하니까요. 공부할 수 있는 시간대를 확보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공부를 할 수가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