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이야기 #124 - 개발자로서 필요한 직관
대문 제작: imrahe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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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은 분석, 논리가 필요한 직업이죠. 그런데 직관이라니 무슨 소리냐고 말씀하실 분들도 계실 겁니다. 개발자에게 직관이 필요할까요? 저는 개발자에게도 직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사 결정을 할 때 직관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개발자들도 알게 모르게 무엇인가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 버그가 있는데, 수정하다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지금 코드를 수정할까? 말까?
-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려는데 이 언어가 나을까? 다른 언어가 나을까?
- 이직을 제안받았는데, 이직을 할까? 말까?
경험과 지식이 쌓여 작동하는 직관도 있지만, 불확실한 정보와 상황에서도 직관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직관으로 결정하는 것이 의외로 잘 맞아 떨어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많은 외국의 경영자들이 직관으로 의사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직관을 따르지 않아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저 또한 그런 경험이 있었지요. 개발자로서 필요한 직관. 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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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i님의 My daily Manual curation report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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