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밋공작소] 스팀잇 텍스트를 이용한 인테리어 소품 디자인 2탄을 공개합니다! 이번엔 소재도 바꿔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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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티밋공작소에 디자인코이입니다! ^^
저번에 소개해 드렸던 인테리어 아이템이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2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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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1탄은 이 디자인 이었습니다~ 기억나시죠?
이 영롱한 자태..사진이 좀 잘 찍힌것 같습니다..
희미하면서 애매하게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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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탁! 오실텐데요 ^^
이번 버전에서는 스팀잇 글자를 하나하나 분리해서
뽑아보았습니다~ 그런데 밑에 짝대기는 뭘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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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배열을 해보면 스팀잇 STEEMIT ! 글자가 보이시죠?
응~보여~그래서..뭐? 이게 뭔데? ^^; 네~ 빨리 다음 그림을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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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잠깐 보였던 작대기에 글자들을 꼽아줍니다~!
GIF 만든다고 열심히 연습했더니 아주 일사불란하게
척척척 꼽힙니다~ 이제 눈가리고도 꼽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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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다 꼽았으면 이렇게 세워놓고 싶은곳에
놓으면 됩니다~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구요 ^^
제목에서 소재를 바꿔 보았다고 언급 했었잖아요?
겉으로 보기엔 똑같은 화이트색 플라스틱이지만..
재밌는 기능이 숨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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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하이라이트라서 좀 밑에..ㅋㅋ
























좀 만 더 밑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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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불을 끄면 이렇게 영롱한 형광으로 밝혀주게 됩니다~!! ^^
이제 불끄고 자러갈 때 발가락 부딪히거나 누굴 밟거나..
그런 일은 없을 거에요~ㅋㅋ 근데 사실 많이 밝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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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가요? ㅎㅎ 형광을 찍으려고 노출을 오래해서 찍었는데
생각보다 잘나와서 너무 만족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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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디자인에서 제일 까다로웠던 작업은 steemit 에 "i" 자를
표현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저 점을 미세한 실선으로 연결해서
해결은 했는데 그냥 공중에 떠있으면 좋으련만..
별거 아닌것 같은데..은근히 신경이 쓰입니다..직업병인가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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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중에 하나는 실선을 형광이 아닌걸로 만들어서 붙이면
되겠네요..그럼 적어도 형광일 때는 완벽한 steemit 글자가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아이디어가 생각나다니 ㅋㅋㅋ
얼른 수정해서 뽑아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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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당연히 디자인 1탄도 형광으로 뽑아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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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 보였던 글자가 어둡게 반전이 되니까
새롭게 느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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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처럼 3D 프린터용 소재가 요즘 다양하게 나와있답니다.
그 중 하나인 형광 소재를 사용해서 디자인에 적용해 본거구요~
이 외에도 온도에 따라 컬러가 변하는 소재도 있고
고무재질처럼 말랑말랑한 소재, 구리, 철 성분이 들어간 소재 등등
다양한 소재들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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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소재도 다양하게 접목시켜서 디자인을 해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이 아이템은 잠시 후에 600팔로워 달성기념!!
증정 이벤트로 만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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