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the Comic book cafe! 놀숲 만화카페 다녀왔습니다^^
[English / 한국어]
Hello, Steemians! It's @somine! Today, I'm gonna introduce y'all Korean comic book cafe!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somine 입니다^^ 오늘은 만화카페에 다녀온 후기인데요.
This place is called Nolsoop comic book cafe, which is quite famous comic book cafe franchise in Korea :)
'놀숲' 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만화카페는, 전국에 체인점이 있는 유명한 만화카페 중 하나랍니다~
When you get into this place, you can see a bunch of lockers like the above. And you gotta put your shoes into an empty locker, lock the locker, and get your key.
처음 매장에 들어서시면, 위 사진처럼 락커가 많이 보이실 텐데요. 신발을 빈 락커에 넣고 잠근 후, 열쇠를 챙겨 주세요.
And let's move on to the counter. You can choose whether to read comic books only, or comic books and beverage included.
다음으로 카운터로 이동하시면 되는데요. 이곳에서 만화책만 읽을 것인지, 음료도 주문할 것인지 정하실 수 있답니다.
Meanwhile, this is the menu. When you only read comic books, the price is 2,400won($2) for an hour. And If you're gonna drink something along, It's $4 for one hour, and $6 for two hours.
메뉴판입니다. 만화책만 읽을 경우 한 시간에 2,400원이구요. 음료를 함께 주문하실 경우, 1시간에 4,500원. 2시간에는 6,500원이랍니다 ㅎㅎ
After ordering drinks, we looked around this place. There are treasured editions of the best comic books.
음료 주문 후, 잠시 돌아보기로 합니다. 애장판이 보이구요~
And these are the most beloved pieces. There is One Piece, The sinking Japan, Naruto, Parasite, etc.
여기는 베스트 코믹스 코너네요. 원피스, 일본침몰, 나루토, 기생수 등등 많은 베스트 작품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And needless to say, there are also newly released ones. You can choose what to read from all of the comic books above :)
그리고 당연히 신간도 준비되어 있네요. 위에 보이는 책들 중 아무거나 골라 읽으실 수 있답니다 :)
After taking our drinks, we looked for the proper place to read the comic books.
음료를 받은 후, 어디서 책을 읽을 장소를 물색해 봅니다.
There is some kind of open-type space,
위와 같은 개방형 공간도 있구요,
And there is also, a little bit enclosed space.
또 위처럼 약간 폐쇄된 공간도 있습니다.
If you get hungry during reading a comic book, you can order some food here, and there is stir-fried rice, bagel, cupcake, Tteok-bokki( stir-fried rice cake ), etc..
( So, literally you can be here as long as you want if you got enough money and time to spend here! )
책을 읽다 배가 고파지면 음식을 주문할 수도 있는데요. 볶음밥, 베이글, 컵케익, 떡볶이 등이 준비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느긋한 시간을 보내다 왔네요~^^
만화카페라니! 요즘 같은 날씨에 딱인것 같습니다ㅎㅎㅎ
@zorba 조르바님 오늘 올려주신 뉴욕 택시 글 흥미있게 읽어보았습니다 ㅎㅎ 요즘같은 무더위엔 정말 딱이죠!
오호 저희동넨 다락방인데! 나중에 사채꾼 우시지마 봐보세요 재밌어요 ㅎㅎ
@hyesung 엇 안그래도 다음에 뭘 볼까 고민하고 있었던 차에 감사합니다 혜성님 :) 지역마다 체인이 다양하군요~
더운날씨에 만화카페는 정말 좋죠 ~
저도 데이트 코스로 자주 이용중입니다.
@jungs 정스 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에어컨 밑에서 여자친구랑 수다떨면서 책 읽는 것 만한 피서지가 또 있나 싶네요~
와 이렇게 재미있는 공간이 있다니! 더운 여름에 하루종일 가서 책 냄새 맡으며 책 읽고싶게 하는 곳 같습니다 ㅎㅎ
@hansikhouse 저도 여름이면 생각나서 자주 들르는 곳입니다 ㅎㅎ 한식하우스님도 한 번 주변 만화방에 방문해서 더위를 식혀 보세요~
우와 ~ 저도 여기 가보고싶었는데! 기회되면 가봐야겠어요 ㅎㅎ
@kangji 방문하시게 되면 스팀잇에 포스팅해 주세요! ㅎㅎ
만화카페 너무 좋아요.ㅎㅎ
누워서 뒹굴거리며 만화책 보는 시간 만큼은 모든 고민 다 내려놓고 쉴 수 있죠.
@skuld2000 공감합니다. 모든 걱정고민이 사라지는 마법의 공간~!
저도 만화방 참 좋아하는데 요즘에는 시설도 깨끗해뎌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sweetpotato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예전에는 담배냄새도 나고 그랬는데, 요즘엔 엄청 쾌적해졌어요! 그러고보니 제가 방문한 곳에는 공기청정기도 있더라구요~
네 예전에는 만화방에서 데이트는 꿈도 못꿨는데 이제는 여성분들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만화방이 보이긴 하는데 한번도 가보지 못했네요. 어렸을때 도라에몽을 빌려읽던 기억을 생각하면서 혼자 카페 대신 가봐야겠어요 ㅎㅎ
와~ 만화방인지 커피숍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멋지네요~
요즘은 만화방도 너무 이쁘네요~ 잘봤습니다!^^
요새 만화방은 정말 좋은것 같아요. 시간 때우기도 좋고 시원하고 깨끗하네요. 예전 라면 끓여주던 만화방이랑은 차원이 달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