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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봄의 기억 #창경궁 #카나자와 겐로쿠엔

in #kr-daily6 years ago

@xinnong님 장소 물건 하나하나 표현력이...
내공의 깊이를 느낍니다

오늘은 쌀쌀한 가운대 다정한 햇살이 봄과 쌀쌀함을 주었죠
오랜만에 강남역에 나갔다가....
사람들의 표정을 유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계절이 감정과 함께 뒤죽 박죽...섞여 있었습니다

새벽에 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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