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이야기]아빠의 장난은 무죄
퇴근길에 저장된 사진 검색하다가 둘째 태어났을때 사진을 보았습니다.
이거 하면서 아내한테 참 많이도 핀잔을 받았는데. 이제보니까 참 귀엽네요 ㅎㅎ
첫째때도 그렇지만 아빠들은 천성적으로 귀여운걸 귀엽다고 말하기 어려워하고 이쁜걸 이쁘다고 하기 어려워해서 장난이라는 형태로 아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곤 합니다.(아무래도 표현이 서툰걸까요^^;)
그래놓고 찍은 사진을 회사에 가져가서 이리저리 자랑하러 다닙니다.
여기저기서 귀엽다는 말이 나오면 그제서야 속으로 흐뭇하게 웃으면서 뿌듯해하죠.
그러니 아빠들이 좀 장난쳐도 너무 구박하지 말아주세요. 회사에선 저런 팔불출 없다고 소문 나있을 지도 몰라요
저는 아직 학생이지만 저런 귀엽고 천사같은 아이들을 보면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결혼하시면 더더 이쁜 아내와 더더더 이쁜 자식을 보면 마음이 푸근해지죠~ 그래도 꼭 따져보고 하셔야합니다 ㅎㅎ
팔로우 감사합니다(__) 얘기가 너무 예쁘네요.^^
스팀잇 들어올때마다 방문하겠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주 뵙겠습니다 :)
귀여운 양 한마리가 이쁘게 자고 있네요! 지금도 이렇게 자랑하시며, 흐뭇해하고 계시져? ㅋㅋ 넘나 사랑스러운 둘째네요~~^^
넹넹 이렇게 자랑하려고 올렸습니다. ㅎ 사랑 스러운 둘째죠
여기 팔불출 한명 추갑니다. ㅎㅎ
에고... 지나고 보니 조만할 때가 이뻤네요. ^^
맞습니다 ㅎㅎ 어릴때 이뻣는데 요즘은 제 마음에 롤러코스터를 태우고 있습니다 ㅜ ㅜ
사진을 보니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는...^^
미소를 드렸다면 성공입니다 ^^ 둘째의 매력중 하나죠~ ㅎ
새내기 classroom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너무 천사같고 이쁘네요 예비아빠 준비로 육아에 관한 정보 많이 얻으러 팔로우 하구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
네 저도 아직은 초보딱지 떼지 못한 아빠지만 많은 정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
에구 넘 귀여워요~ 포실포실한 볼이 넘나 앙증맞아요 ^^
둘째는 볼살이 매력입니다.(빠져들거같은 보조개는 덤이죠)^^
아기 너무 귀여워요~!! 저 토실토실한 볼!!
코 자고 있어서 더 귀엽네요. ^^
아기는 볼살이 매력포인트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