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contest] Love & Hope, From 8중대 / Love & Hope, From 8 Company

in #kr-contest7 years ago (edited)


군대를 다녀오신 사람들이라면 모두 느껴봤을 전우애.

옆의 전우가 힘들어하면 군장을 받혀주고
반대로 내가 버거워하면 옆의 전우가 받혀준다.

이것이 엄격한 군대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희망.

전우애(Love), 그리고 그 속에서 보이는 희망(Hope).

From. 특전사캠프 제9공수여단 8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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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군대 사진 보니.. 전역도 희망이긴하죠^^;

김 병장: 이 일병! 눈을 감아봐라
이 일병: 예! 감았습니다!
김 병장: 뭐가 보이냐?
이 일병: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김병장: 그게 남은 니 군생활이다!

가..가기 싫습니다...

아 어리다..그때는 아저씨처럼 느꼈는데 애들이 보이네요..ㅠㅜ 세월이란참..

2년 뒤면 갑니다...가요...
캠프도 힘든데 진짜군대는 얼마나 힘들까요...

군인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당💪🏻💪🏻

와. 너무 어려보여서. 같은 나이였을땐 제대하면 아저씨같다고 느꼈는데 사실상 이런 어린 아이들이었네요. ㅡㅡ.

저기 있는 애들 2년뒤면 다 군대갑니다ㅎㅎ

전투복이 특전사 전투복과 똑같네요~^^

네! 9공수가 특전사라 캠프복장도 동일합니다ㅎㅎ

아아 특전캠프군요 ㅋㅋ 저도 특전사에서 6년 근무하면서 특전캠프하러 온 대학생부터 중학생들꺼지 여러명 봤는데 ㅋㅋㅋ 보면 정말 피부하얗고 부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존..존경스럽습니다ㄷㄷ

특전사라니 멋집니다ㅎㅎ

캠프에 불과하지만 충분히 얼마나 힘든지 느꼈습니다ㄷㄷ

이제가면 언제오나 하는 심정이었죠(먼산)
그저 건강히만 돌아오면 됩니다.

2년의 기다림이 짧길 바랍니다ㅠㅠ

ㅋㅋ 아무리 군인이라지만..
왜 이렇게 어린가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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