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차 뉴비의 Steemit과 블로그에 관한 이야기

in #kr-coin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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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대문 그려주신 @yunasdiy 님 감사합니다.

이제 위 그림 보시면 @talkit 의 글이라는 걸 아시는 분들이 있을 까요.

블로그에 관한 책을 한참 볼때 이런 말들이 있었습니다.

책을 하도 많이 읽어서 어느 책에서 읽었는지 몰라 출처를 밝히지 못하는 걸 용서해 주세요.

1. 매일 매일 글을 써라.

  • 매일 매일 보다는 독자가 찾아 올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글을 써라. 하지만, 매일 매일이 더 좋다.

먼저 개인 블로그의 경우 tistory를 이용하는데, 저작도구에 예약기능이 있습니다. 그 예약기능을 이용해서 한 4일치 정도를 미리 저장해두고 있었는데 ㅎㅎㅎ 요즘 스팀잇 한다고, 티스토리를 신경을 못쓰고 있어서 반대로 하려고 합니다.
티스토리에 예약한 포스트 중에서 여기에 가져오는걸로.

스팀잇은 1주일 뒤에 수익이 들어오고 끝입니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검색 유입만 가능하다면, 애드센스에서 수입이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양쪽에 다 글을 적고 있습니다.

얼른 스팀잇에도 예약기능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 같은 직딩은 주말에 글을 좀 많이 쓰고, 좀 예약해 놓을 수 있도록 이요. ^^;;

2. 자신의 블로그를 브랜딩 하라.

  • 이미지, 닉네임, 문구 등을 이용해서 자신의 블로그를 브랜딩 하라.

음 저는 @yanasdiy 님 때문에 제 개인 블로그에서 하지 못했던 일을 이루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나님

  • 그리고, 개인 블로그는 가야태자라는 닉네임을 인식 시키는데 약 9년만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의 검색 유입 로그를 보면, 가야태자나 http://talkit.tistory.com 을 검색해서 들어 오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3. 자신만의 카테고리를 구축하라.

  • 이 말은 블로그가 어느정도 성장한 다음의 이야기 입니다.
  • 책들도 이야기 하기를 처음 100-200개의 글은 마음껏 쓰랍니다. ^^;; 진짜 일기(블로그(Web + Log)가 웹 항해 기록 일지 입니다.)도 좋고, 다양한 글을 100-200까지는 꾸준히 적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것은 개인 블로그 보다는 Steemit 이 좀 더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거의 하루에 하나는 글을 쓰게 만듭니다.

4. 하루에 한번 다른 블로그의 글에 방문해서 글도 읽고, 댓글도 달고 영업 활동을 하라.

  • 이건, 스팀잇이나 개인 블로그 모두 똑같은 것 같습니다.

  • 저도 스팀잇 하면서 글에서 본 것인데 그 글이 잘 생각이 나지 않지만, 숫자도 잘 기억이 안납니다.

  • 1일 1블로깅 10 보팅 18댓글 (욕이 아닙니다. ㅎㅎㅎ) >> 하루에 1나의 글을 적고 10명에게 보팅 18개의 댓글을 달아라. 라는 이야기 입니다.
    저도 이걸 실천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rbaggo님의 글에 기대서 ㅋㅋㅋ #kr-art 를 위한 봇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봇을 운영하면서 댓글을 많이 달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그글에 보면, 보팅을 할때 비율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납니다. T.T 그래서 저는 보통 2:4:4 로 하고 있습니다. 2는 저한테 보팅 합니다. ㅎㅎㅎ 뉴비라서 얼마 되지도 않지만, 셀프봇팅을 하고 있습니다. 4는 지인 분들께하고 4는 모르는 분들께 하고 있습니다. 지인 분들은 제가 스팀잇게 끌어 드린 분들이 계신데 불행이도 그분들이 글을 안쓰셔서 ㅋㅋㅋ 그분들에게가 아니고 제1호 팬이신 @koreaminer 님과 #kr-art에서 프로젝트로 만난 분들께 해드리고 있습니다. 얼마 되진 지만요. 그리고 나머지 4는 #kr-art 봇을 돌릴때 쓰거나, 피드에서 좋을 글을 읽고 리스팀 한 다음에 보팅 하고 있습니다.

5. 블로그가 어느정도 내공이 쌓이면, 수익을 창출하라.

  • 이건 스팀잇과 블로그가 조금 다릅니다. ^^;; 스팀잇은 처음부터 보팅이 수익이라서 이 이야기는 좀 스팀잇게 관한 이야기는 넘기고, 블로그 이야기만 하겠습니다.

블로그 같은 경우는 크게 발행글 수, 페이지 뷰수 를 가지고, 이야기 합니다.

일단 발행된 글이 20개 이상일때 까지는 카테고리를 나누지 말라고 합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나 여러 광고 회사들이 메뉴가 비어 있으면 광고를 안달아 줍니다. 그래서 하나의 카테고리만으로 20개 정도까지는 운영하고, 글을 20개정도 적었으면, Google에 신청을 합니다. 광고를 달아 달라구요. 하지만, 요즘은 구글 고시라고 하더라구요. 애드센스 가입하는게 힘들달고 여러가지 조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 검색 하시면, 그 조언들을 보고 애드센스에 가입 신청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글을 20개 정도 꾸준히 적다 보면 처음에 제가 그랬는데 신기하게도 하루에 20-30명정도의 방문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100개 정도 적으니깐 100명정도 ㅋㅋㅋ 글하나에 1명정도 들어오나 하른 생각을 했습니다. 그 러다가 글을 못적었습니다 .개발자라 야근 등으로 인해서 ^^;;

그래도 방문자수가 50명 정도는 유지 되었습니다. 제가 개발에 관한 글을 적고 있었기 때문에 개발하시는 분들이 필요에 의해서 찾아 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고, 저는 50명의 독자를 잃어 버린 거비다. 50명 모두가 정기적인 독자는 아니셨겠지만, 그래도 그중에는 제 팬분들이 계셨을 꺼라고 생각하는데 제팬 50명정도를 잃어 버린 샘이죠

그리고, 1년뒤에 다시 또 블로그에 글을 적기 시작 합니다. 이때는 1일 1글을 실천하지 못하고 1주일에 1글 적도를 썼던 것 같습니다. 그랬더니 방문자 수가 또 150명정도로 늘었습니다.

여러분 블로깅에서 꾸준함이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 이야기 하면서 ㅋㅋㅋ 꾸준함을 이야기 한 이유는 저게 수익과도 관련이 있다는 겁니다.

제가 글을 계속 적을때는 초창기에 USD로 0.5~1USD 정도의 수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글을 안적을 때는 0.01$ 정도로 찍힙니다. 흑흑흑

다시 글을 적었을때는 0.05$ 정도로 늘긴 했지만, 잘 늘어나지 않더라구요.

글을 적다 못적다는 계속 반복 해다가

이건 작년의 일입니다. ^^;;

거의 6개월 정도를 가상화폐 관련 글을 적었습니다.

심심하면 보는 것이 제 블로그의 방문자 수 기록인데 ㅎㅎㅎ 200-300 명정도 들어오고 있었는데 글을 못적다가 다시 적기 시작한 한 11월 쯤 부터 방문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 했습니다.

바로, 가상화폐가 천정부지로 치솟을 때였습니다.

이때 저는 브랜딩에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6개월동안 100개정도의 글을 쓴 것 같은데 ^^;; 거의 모든 글이 가상화폐에 관한 글이 거든요.

제가 관심을 가지는 IT와 재테크가 조합된 글이라서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이때 수익이 1-6USD 정도로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ㅋㅋㅋ 1USD 정도 찍히는데 희안하게도 업비트의 수익그래프가 빨간색이 되면 ㅎㅎㅎ 사용자수가 또 증가 합니다.

일단, 애드센스에 가입 하시는 것이 중요하구요. 꾸준히 글을 쓰셔서 가입 하고 나서도 꾸준히 글을 쓰셔야 계속되는 검색 유입과 글로 인해서 수익이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

6. 제목을 적을 때 구체적인 문장으로 나타내고자하는 키워드가 들어간 제목을 적어라.

  • 국내 검색엔진의 경우 키워드 검색이 일반적입니다. 외국 검색엔진의 경우 특히 구글의 경우 문어체로 검색을 진행 합니다. 물로 키워드 검색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에를 들어 보면,

네이버에 검색할때 환율 또는 USD 환율 이렇게 네이버에 주로 검색을 합니다.
한국 사람들의 간결함의 특색이죠 ^^;;

하지만, 구글에서 검색할때 외국분들은 한국분들은 구글도 키워드 검색을 많이 하시지만, 외국 분들은

오늘 USD KRW 환율은 이런식으로 많이 검색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키워드도 들어가야하고 적절한 문장으로 제목을 만들어서 적어야 합니다.

스팀잇의 작가님들은 능력이 너무 좋으신 것 같습니다 .^^;; 영어와 한글 또는 쓸 수 있는 언어를 제목에 잘 달아서 쓰시면 검색 유입이 좀 더 늘어납니다.

본문도 비슷하게 두가지 언어로 쓰시면 좋겠지만, 제목만이라도 두가지 언으를 같이 명기하면 검색 유입이 늘어 납니다. 제목보고 들어와서 한글이면 외국분들이 나가시냐구요. 아닙니다. 구글 번역기를 돌려서 글을 읽고 나가시더라구요 ㅋㅋㅋ

역시 이것도 제 티스토리 블로그의 로그를 확인 했을때 이야기 입니다.

일본과 독일분들이 마이너게이트에 대해서 사용한 제글을 보고 가셨는데

번역기로 링크한 기록이 있습니다.

제글이 종종 일본에서 구글 번역로 찍히거나, 독일에서 구글 번역기 찍히는 기현상을 발견 하고 있습니다.

제목을 한글만으로 쓴 글에는 그런게 대부분 없는데 영어와 한글을 병기한 글에는 저런 링크가 종종 있습니다.

제목을 좀 길게 적으시더라도 구체적으로 적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

결언

좀 더 많은 이야기들이 블로그를 적을때 쓰는 방법에 대해서 나와 있는 책에 나와 있지만, 제가 말씀 드린 6가지 정도만 지키고 활동을 하신다면, 스팀에서 좀 더 많은 방문자와 업보트를 받을 수 있지 않을 생각해 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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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끔 회사일로 강의를 하면 ㅋㅋㅋ 제 목소리가 자장가로 들리는지 다들 주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ㅋㅋㅋ 제글을 보다가도 주무시면 어떻게 하나 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여기서 또 끊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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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스팀잇의 글을 티스토리에 같이 올려 보시겠다는 분들은 댓글 주시면, 초대장을 나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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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Lukisan yang bagus

Gambar ini bukan fotoku. Ini adalah gambar @yunasdiy. Anda bisa melihat lebih banyak gambar dengan browsing. Terima kasih (Lihat Google Translator)

이 그림은 제 그림이 아닙니다. @yunasdiy 님의 그림입니다. 찾아가면 더 많은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글로는 이런 뜻인데 제대로 전달 되었기를 기원 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은 메일 주소를 남겨드리면 될까요?
필력이 부족해서 일단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조금씩 써보려 합니다 ㅜㅜ

http://talkit.tistory.com 에 최신글에다가 비밀글로 이메일 하나 주시면 초대장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두달 만에 거의 다 습득 하신거 같아요! 저도 한달 넘어갔는데 이제 애정이가기 시작해서 인스타 대신 스팀잇에서 놀기 시작 했어요

저도 티 스토리 궁금해요 !!! 쪽지 💕 부탁드려요

jay 님 http://talkit.tistory.com/ 에 비밀 댓글로 이메일 주소 남겨 주시면, 초대장은 이메일로 날아 갑니다. ^^;; 감사합니다. 개인 정보라서 비밀 댓글로 꼭 남겨 주셔야 합니다. 댓글 내용란에 이메일주소를 남겨 주시면 됩니다.

^^;; 열심히 9년동안 블로깅 하던 노하우를 이용해서 스팀잇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도 덕분에 글이 계속 발행 되고 있습니다. 하나하기도 힘드시겠지만, 스팀잇만 하지 마시고, 인스타도 같이 하시는게 ^^;;

ㅎㅎㅎㅎ매일 성실한 노력이 중요하군요!! 저도 열심히 해봐야겠네요:>ㅋㅋㅋ

매일 매일의 노력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팀잇에는 매일 매일 글을 적고 있습니다.

정말 알려주신 내용 꾸준하게만 한다면
좋은 성과 거둘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건 꾸준함이 아닐까 하는군요.

네 정말 꾸준함이 무기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끔 그 무기를 잃어 버리는게 문제 입니다. ㅎㅎㅎ 새로운 한주도 화이팅 입니다.

역시 꾸준함이 답이지요 ^^ 멋진 조언 감사합니다!

당케님 네 역시 꾸준함 블로그를 꾸준히 하는 것이 답입니다. ^^;; 조금씩이지만 9년째 운영하니 글이 제 개인 블로그에 글이 500개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블로그와 스팀잇을 같은 듯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스팀잇이 더 어렵습니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 됩니다. 근데 저는 스팀잇이 블로그 보다 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일었어요 ~ ^^ ㅎㅎ 매일 올리면 많이 는 아니더라두 늘긴 늘더라구용 ~ ㅎㅎ

네 유나님 매일 매일 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점에서 스팀잇 같은 경우에는 매일 매일 올려야 해서 ^^;; 더욱 힘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애드센스는 자주 듣긴 했는데
저는 스팀잇만으로도 벅찬 듯 싶기도 하고요.
흠 스팀잇에 적은 글을 그대로 옮겨가면 편하긴 하겠네요 ㅎㅎㅎ

ㅋㅋㅋ 조금만 기다려 주세용. 올해 안에 그런 툴을 하나 만드려고 합니다. ㅋㅋㅋ tistory.com 과 steemit에 모두 글을 써주는 프로그램 제가 귀찮아서 ㅋㅋㅋ 새로운 한주 즐겁게 시작 하시자구요.

그냥 티스토리가 스팀잇과 같은 양식이나 태그로 작동하거나
아니면 사진만이라도 그냥 링크 복사로 스팀잇처럼 구현된다면 뭐 바랄게 없죠
그런지는 아직 안 해봐서 모르겠네요

꺼꾸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html을 만들고 html을 markdown으로 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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