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상장피에 대한 폭로

주요거래소의 상장피에 관한 이야기는 구체적인 상장피 가격과 함께 공공연한 비밀이었습니다.

얼마전 한국을 방문했던 바이낸스 대표 창펑자오는 바이낸스의 상장피가 비싸지 않으니
많이 거래소리스팅 신청해달라는 코멘트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소문만큼은 아닌가보다라고도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오늘 바이낸스 상장피와 관련된 한 트위터가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https://news.bitcoin.com/cryptowhispers-binance-token-listing-quote-400-btc-2-5-million/

국내 업비트에도 상장되어있는 Expanse(https://expanse.tech/) 의 파운더인 Christopher Frank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https://twitter.com/FrankoCurrency/status/1027191274682638336

바이낸스상장하기위해서는 400 BTC 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바이낸스가 반박하자

https://twitter.com/FrankoCurrency/status/1027521600206368768

binance.com으로 받은 메일임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이후 각종 패러디이미지가 올라오는등 반응이 뜨겁(?)습니다.

이런 과도한 상장피와는 반대로 몇몇 거래소들은 아예 상장피를 받지않겠다고 선언하는등의 움직임도 있습니다.

어쨌든 과한 리스팅비는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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