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에서는 못 쓸 글이 없다.....

in #kr-chobo6 years ago

안녕하세요 @skymin 입니다.
오늘 시간 2018년 12월23일 날짜를 적은 이유는 새로 시작하시거나 혹시라도 이글을 보시는 몇개월 후 또는 1년후에 스팀잇을 시작하시는 분을 위해 표시합니다.(35일된 제가 느낀 현 스팀잇 생태계 피라미도 고래도 스스로 살아 남기위해 발버둥 쳐야하는상황 입니다)

이야기 출발은 여기서 부터 인듯 합니다 .Reveal this post or adjust your display preferences.게시물에 보인 포스팅 눌러봤지요..후방주의해야 할 사진이 떡하니 뜨더군요.태그 또한 포xx 에로틱 이런 태그로 네네 사진만 살짝 봤어요.

이글을 보고나서 기존 스티미언분들은 무슨글을 쓰나 하고 천천히 한국스티미언 있는곳으로 태그를 잡아 글을 보고둘러보았지요 이미 7일이 지난글도 봤고 포스팅글을 따라따라 들어가니 재미난 글도 많았고요 작년이라고 시간 표시된 시기엔 스티미언분들이 많았네여(스팀잇은 사람사는곳과 다른게 없네요)

보팅을 해주고 싶어도 이미 풀보팅이 차려면 31시간이 지나야 하는 상태..이 글이 좋은데 보팅도 안하고 댓글을 달아도 되나하는 생각이 들어 댓글로 검색을 하기 시작..여기서 재미난 글을 봤습니다.누구나 스팀잇을 시작하면 같은 생각을 할거라 보여지네여 저 또한 그 글에서 본 내용을 생각했지요..글 제목이 그 글에 달린 댓글입니다.허나 분명한건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1.내가 옳고 당신이 틀렸어.!!
2.내가 틀리고 당신말이 맞았어.!!
3.내가 틀리다고 생각 안하지만 당신말이 맞는거 같긴해.!!!

포스팅을 하신분은 1번을 주장 하고 있었고 댓글의 주내용은 3번였지요.헌데 댓글중에 1번을 주장하던 스티미언께서 그 짧은시간 전혀 다른 행보를 하시고 저격글을 쓰셔서 댓글에 당신의 생각과 당신이 스팀잇에서 한 포스팅은 전혀 다르게 나타난다란 댓글 이로 인해 1번을 주장한 스티미언 저격글이 올라 옵니다.당신은 그럼 얼마나 깨끗한가....1번을 주장한 스티미언의 해명이 올라오지만 3자인 제가 봐도 그냥 '내로남불'의 해명글였네여

저 글을 보면서 하루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나는 스팀잇을 시작하면서 어떠했는가;;;; 아~~살려달라 외치고 다니기만했네요.도와달라 외치고만 다닌거 같습니다.반면에 어느 한 스티미언분은 남들이 보든 말든 한결 같이 글을 올리시는분을 봤습니다.의아했지요..? 이분은 왜 이러지 이미 스팀잇이 많던 적던 보상으로 인해 숫자 올라가는 재미가 있는데 거기에 신경을 안쓰시네.무슨 재미로 하시는 걸까..?그 분만의 스팀잇 즐기는 노하우가 있으신듯 합니다.

네..제가 막 스팀잇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 입니다..

자신만의 스팀잇 즐기는 방법을 빨리 찾으세요!!!!

저 처럼 맨땅에 헤딩하듯 시작해서 살아 남는거에 집중만 하지 마시고 조금은 스팀잇에 올라 온 글들은 보시거나 좋은 포스팅을 보시면서 스팀잇 하셨으면 좋겟습니다 저도 천천히 스팀잇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 중입니다.

스팀잇을 새로 시작하신 뉴비님들 힘내세요~~저도 아직 뉴비입니다 내년 이 맘쯤엔 어떡해 자라 있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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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ㅎㅎㅎ 자신만의 재미를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재미없으면 굳이 무언가를 꾸준히 할 동기는 없으니깐요:D 저도 가끔 엄청 오래전 글을 읽기도 해요.공감하고 가네요.
skymin님의 스팀잇 생활 응원해요!

감사 합니다~~.스팀잇 하면서 살아 남기에만 연연하였는데 많은 글들을 보니 이제 스팀잇 안에서의 재미를 하나 더 알았습니다좋은 휴일 되세여~

저도 저만의 즐기는법을 찾아가도록 노력하는중인데 아직은 뭐가뭔지 좀 낯설때가 많은거 같아요.. 이렇게 써도 되는건지... 그리고 이렇게 문듯 답글을 남겨도 되는건지...
오늘도 화이팅하며!! 행복한하루 되세요~~^^

ㅎㅎㅎ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저도 어제 문득 댓글만 쓰고 가도 되는가를 시작으로 많은 글을 보게 되었는데 제 생각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스팀잇에서 살아남으려 발버둥 치는거는 잊고 즐기다 보면 자연스레 스팀잇에서 내년까지 활동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도 다른 글들 보면서 댓글만 달고 다니고 있습니다 포스팅한 스티미언분께 실례는 되는 행동 일 수 있을꺼란 생각도 했지만 어제 본' 스팀잇에서 못 쓰는 글은 없다' 꼭 보팅만이 답은 아니다란 걸로 해석 하려고 합니다. 댓글 하나가 또 다른 블럭이라 생각하면서 .... 즐거운 휴일 되세여~ 그린애플이면 흠 아오리사과 인가요 히히

아오리사과 ㅋ 너무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에욤~
전 오셔서 댓글 써주시면 마냥 좋은데 막상 다른분들은 어떨까 자꾸 생각드는데~~ 요즘은 죄송지만 그냥 제맘대로 쓰고 싶은글에는 그냥 쓰고 있어요~~ 마음은 열고보면 좋아해주시는분들이 있을걸로 믿고~~ 마음써주신 글 너무 감사해요~~

정치적인 입장이 누가봐도 확실한 단어로 글을 쓰는 분들의 포스팅은 클릭하기 그렇더라구요. 그런 글들은 커뮤니티 사이트에 널리고 널렸거든요.

정치적인 글이나 어그로성 글들은 사실 읽기가 거북한건 맞습니다.헌데 사람 심리라는게 구경 중에 제일 좋은 구경은 쌈구경이라고 그 안에서 제3자가 볼땐 아무것도 아닌데 서로 싸우는게 재미집니다;; 제가 이상한거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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