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story] " 나 화난거 아니야"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첫 글입니다.
여러 전문가님들처럼 전문적인 분석을 할 수 있는 분야도 없고 많이 망설이다가 제가 요즘 살아가는 이유인 세상에 둘도 없는 5살짜리 아들과의 소소한 하루 하루를 남기고자 합니다.
어찌보면 순수한 행동, 말 속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워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oo'story]
늦은 밤 Hoo를 재우기 위해 침대에 팔베개를 하고 눕습니다.
불편했는지 벽쪽으로 돌아눕더니.. 제가 삐질까봐 한마디 합니다.
" 아빠 나 화난거 아니야. 대신 내가 손은 잡아 줄께.."
이 조그만 아이가 본인의 행동하나에 아빠가 상처받을까봐 배려하는 모습에 저를 뒤돌아 보게 됩니다.
내 말 한마디, 내 행동 하나가 다른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되지는 않았을지..
우리 Hoo 선생님께 오늘 또 귀중한 한가지를 배워갑니다.
첫 포스팅 축하드립니다~ 5살 아드님이 있으시군요~ 너무너무 사랑스러우시겠어요~^^ 벌써부터 배려하는 마음이 베어있는 천사같은 아이군요. 꼭 무럭무럭 자라서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첫 포스팅에 첫 댓글이네요~..우리 아이가 말씀하신대로 잘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저도 6살짜리 아들 하나 키우고 있습니다 ^^
예쁜 아드님을 두셨네요!
오늘 어린이집에서 선생님께 친구들하고 약간 마찰이 있다고 전화 받고 마음이 안좋네요~오늘은 애들 간식이라도 아들과 같이 준비해서 내일 보내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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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입니다!! 첫포스팅 축하드려요~!
따뜻한 이야기네요 ^^
Inter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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