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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ook review 38. 아빠 노릇의 과학 | 아버지의 역할

in #kr-boook6 years ago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이제 되도록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쉬는날 내 휴식도 좋지만 그 시간은 아이와 같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뭐 이런것부터 조금씩 하시면 될듯 합니다.
힘내시고 긍정적으로 바꿔 나가셔야 아이도 금방 따라올겁니다.
저도 아침에 힘들다 힘들다 하다가 아이랑 있어서 즐겁다즐겁다 하니 아이가 조금씩 변하더니 이제는 누구보다 밝고 활기찬 아이가 되어주었습니다.
작은 변화도 아이는 잘 안다고 생각하시고 가능한 시간을 좀더 소중하게 쓰시는 것으로도 충분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제넘게 길게 댓글을 적었네요.
자책은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나아지고 있으니 최대한 긍정적으로 대해주세요.
그럼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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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다르게 나아지는 아이를 보며 힘내고 있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려하고 있고요.
분명 다른 아이들과 동일하게 말하게 될 거라 믿어요.
좋은 말씀 고마워요.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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