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님 포스팅을 보면서 같은 생각을 했어요
자주가던 뚝방길이 있었는데 어느날 부터 아파트가 들어서더니
지금은 딴 세상이 되어버렸어요
가끔 그 뚝방길이 그리워지고 무조건 파 헤치고 아파트 들어서고
건물 들어오고 모두 다른 세상으로 바뀌는것 같아요
그리고 사람들은 그것에 길들여져 감각도 없어진것 같아요 ..
화가님 포스팅을 보면서 같은 생각을 했어요
자주가던 뚝방길이 있었는데 어느날 부터 아파트가 들어서더니
지금은 딴 세상이 되어버렸어요
가끔 그 뚝방길이 그리워지고 무조건 파 헤치고 아파트 들어서고
건물 들어오고 모두 다른 세상으로 바뀌는것 같아요
그리고 사람들은 그것에 길들여져 감각도 없어진것 같아요 ..
그냥 이렇게 없어지고 생기는 것이 자연스러운 풍경의 일부처럼 인식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 없어졌네 안타깝네 라는 마음조차 점점 희석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