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독서 여행기(소설을 사랑하자)
1. 부족함을 발견한 성격검사결과
@zzing님께서 얼핏 올린 정사각형의 검사결과지를 보고는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 @imrahelk님께서 주소를 게시물 하단에 남겨주셔서, 나도 검사를 했다.
그런데 이럴 수가... 나를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나오는 인간으로 묘사되어 있다. 나와 궁합이 맞는 사람이 7531명 중에 1명이라니. 나와 연락하고 지내는 분들께 잘 해야겠다. 스티미언님들께도 항상 감사해야겠다^^ 꾸벅!
검사결과를 통해 내가 부족한 부분이 '감성'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이성적인 것만이 좋은 것도 감성적인 것이 좋은 것도 아니다. 두 가지가 적절히 조화되는 것이 중요하다. 인공지능의 발전을 볼 때 이성보다는 감성적인 사고가 앞으로는 더 강조되고 선호받을지 모른다.
<사진출처: pxhere/ 뇌 심장 brain icon 감성지능 감정 지성 감정이입 brian and heart 상 인간의 같은 규모 선 비교 관계 손 밸런스 사람들 상징 무게 화이트 푸른 녹색 본문 생성물 세례반 심벌마크 상표 그래픽 디자인 제도법 통신 컴퓨터벽지 무료이미지>
2. 읽고 있는 책 점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해결책을 찾으면 된다. 나는 항상 지인들의 조언과 책에서 그 해결책을 찾고 실천했다. 내가 읽고 있는 책을 한 번 검토해보자는 생각이 문득 떠올랐다. 이번 주에 읽고 있는 5권을 책을 쌓아보았다. 나는 웃음이 나왔다.
감성이라고는 자랄 수가 없는 독서환경에 있으니. 이런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생각해보니 소설이나 시를 읽은 지가 오래 되었다. 읽어야 할 도서목록에도 소설과 시는 배제되어있다. 의도적으로 매주 읽어야할 5권의 책들 중에 소설과 같은 문학작품을 한 권을 꼭 넣어야겠다^^
문학작품의 도서목록은 따로 작성해서 의식적으로라도 챙겨서 읽을 수 있는 상황과 환경을 조성해야겠다.
<사진: 이번 주에 읽고 있는 나의 도서>
3. 나는 감성적인 사람/ 오해가 있는 스티미언님들께
이 검사결과를 보시고, 일부 스티미언분들이 오해가 있으실텐데. 첫 눈에 첫 사랑을 떠올릴 줄 아는 그런 감성의 소유자. 길냥이에게 동정심을 느껴 집에 있는 참치캔을 까주는... 비가 오면 창 밖을 보며 우수에 잠길 줄 아는... 일본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보고 눈물과 콧물을 입을 먹은... 그 어떤 개나 소도 제 손길이 닿으면 본 주인만큼 따르게 만드는... 이게 접니다.^^
노래는 거짓말을 못하죠. 기회가 되면 감성이 충만한 노래를 올려보겠습니다. 잘 부르지는 않지만요^^ 아래 영상은 제가 좋아하는 김광석 선생님께서 부르신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라는 노래를 아이유가 부른 영상입니다. 이런 감성적이 노래를 부르면,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더불어 감성적인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또 다른 실천방법들이 있다면 거침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故 김광석 22주기 헌정영상]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아이유
<동영상출처: 유투브/ 이지금IU>
제시된 예시를 보니 저보다 훨씬 감성적인 분인 것 같아요. ㅎㅎㅎ
답글이 늦었습니다. 이제야 글이 써지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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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hol님의 죽지 않은 감성을 응원합니다ㅋㅋ
감사합니다^^ 이제야 글이 써지는군요...ㅠㅠ
보팅파워가 갑자기 바뀌는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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