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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ook review 37. 그릿 GRIT | 열정적 끈기의 힘

in #kr-book6 years ago

스팀잇을 끈기있게 계속 해 나가면 나중에 무엇이 남을까요?
5년 10년 후에도 이렇게 서로 소통하며 보팅하며 지낼수 있을까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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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팀잇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네드가 에셈티 나오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헛소리 하고 있지만 저는 에셈티는 그닥 안 믿고 있고요, 암호화폐의 미래와 SNS의 미래를 봤을 때 분명 스팀잇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햐면... 아~~~ 제가 이쪽 전문가가 아니라 설명은 좀 어려울 것 같고요,,, 저는 다핑님의 최근 글들을 좀 믿는 편입니다. 하지만 스팀잇이 채굴장으로 몰락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아직 조금은 남아 있습니다. 결국 컨텐츠 창작자들이 모두 떠나고 셀봇과 보팅봇으로 채굴하는 사람만 남는 채굴장이요. 하지만 우리들이 함께 노력한다면 스팀잇이 채굴장으로 몰락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5년 10년 후에도 우린 서로 소통하며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스팀잇보다 더 좋은 블록체인SNS가 나오지 않는다면요. ^^

저는 쉽고 빠른 송금 자체로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내고 받기 편리하고 확인 빠르고 간편하고 수수료 없고 얼마나 좋나요.... 그래서 저는 스팀 믿고 가보려고 합니다.

아핫, 맞아요. 빠르고 수수료가 0이고. 이러한 장점 하나만으로도 망하진 않을 거라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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