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북스팀] 거의 모든 것의 역사

in #kr-book6 years ago (edited)

얼른 빌려봤습니다.
꽤 두꺼운 책이네요..
말씀대로 '호기심 천국 사람들의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 대~단한 사람들...

  1. 지구가 얼마나 오래되었고 얼마나 무거운지 알고 싶어했다. 파랑스 탐사팀의 목적은 지표면의 1/360을 재는 것, 직선거리 320Km 정도였다.
  2. 그는 거의 혼자서 지질학이란 학문을 개척함으로써 지구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완전히...
  3. 1960년대 엘로스톤 국립공원에서 화산역사를 연구하던 밥은 이상하게도 다른사람들이 한번도 의심하지 않았던 문제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는 공원안에 화산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런 사람들 덕분에 우리는 그냥 책만 읽어도 거의 모든 것을 알수 있겠네요
[오늘날 우리는 과거 어느 때 보다도 더 많이 안다. 그리고 기억하는 것 이상으로 무수히 좌절해 봤다. 개인의 관점에서 인간의 역사를 돌아보면 숨겨졌거나 표현되지 않았거나 인류의 기억에서 지워진 이상을 찾을 수 있다. ]- 인생의 발견- 저도 좀반간 요걸 포스팅하려합니다. ^^

Sort:  

오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3
JST 0.030
BTC 66544.05
ETH 3487.85
USDT 1.00
SBD 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