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독후감] #31. 스토너 by 존 윌리엄스 - 열심히 살았는데, 그걸로는 충분하지 않은 걸까?View the full contextpapasmf1 (56)in #kr-book • 6 years ago 와! 읽고 싶어지는 후기입니다. 평범하게 사는 것도 사실 쉽지 않죠. 제 이야기 같아서 읽어보고 싶네요. ^^
맞습니다. 평범하게 사는 것도, 중간만 가는 것도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의 인생 이야기를 읽으면 아마 모두들 다 자신의 삶과 비슷해서 공감하게 될 거예요.
특히, 교수(강사/선생님), 저자, 40대라면 더욱 공감대가 많을 거고요.
제가 배경이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