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란, 전하는 자에 따라 가감과 변형이 있다.

in #kr-book6 years ago

IMG_2053.JPG

이야기란 본시 전하는 자의 입장에 따라,
듣는 사람의 편의에 따라,
이야기꾼의 솜씨에 따라 가감과 변형이 있게 마련이다.
독자 여러분은 그저 믿고 싶은 것을 믿으면 된다.
그뿐이다.
_천명관 <고래>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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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싶은 것을 믿으면 된다... 어떤 것을 믿을지 잘 선택하는 법도 배워야겠네요ㅋㅋ

simsimi님이 naha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dailypro님의 [kr-gazua][무조건보팅][newbie 지원] #019_금손 한 번 해보자

...r/> 0.009 1 10 naha/td> 2018년04월17일 23시06분
0 19 <...

잘 보고 갑니다 내가 그저 믿고 싶은 것을 믿으면 된다 ~ 맞는 말인 것같아요

듣는사람의 편의에 따라 이야기가 변형된다라는 말에
공감이 되네요

simsimi님이 naha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sjchoi님의 [일일 미션] 2018년 4월 18일 초성퀴즈 + 보팅 추첨

...> 0.098 684 16 naha/td> 2018년04월17일 23시09분
0 389 ...

맞는 말씀이네요. 화자에 따라 달라지더군요.

고래~ 정~~말 충격적이고 재미있는 소설이었어요

이 소설 읽으셨군요. ㅎㅎㅎㅎㅎ 정말 충격적인 소설이죠. ^^

고령화가족도 읽어보셨어여? 영화도 재미있고 ㅋ

책은 안 보고 영화로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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