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북끄끄|| #28 요시모토 바나나, 바나나 키친View the full contextmyhappycircle (57)in #kr-book • 6 years ago 음식에 관심이 많은데 일에 메여 있다보니 꾸준한 관심이 어렵더라고요. 일본으로 가서 국수집 하는 꿈을 가지고 있던 동료가 생각나네요.
일하면서 음식은 하는 게 정말 힘들죠. 그런 점에서 그 힘든 걸 해내셨던 어머니에게 무한한 존경을. :)
그나저나 그 동료는 꿈을 이뤘나요??
동료는 아직 꿈을 이루지 못했어요. 그때 국수집 하겠다는 나이가 훨씬 뒤 였거든요. 아마 좀 더 나이들면 국수집 하고 있겠죠. ^^
아직 꿈을 이루는 중이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