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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북끄끄|| #19 김영하, 오직 두 사람

in #kr-book7 years ago

김영하작가의 작품 중에서는 유일하게 '오빠가 돌아왔다'를 읽은 기억이 있는데 단편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초코님 오랜만에 찾아뵈서 죄송해요..ㅠㅠ 이제까지 나름 혼자 슬럼프 겪고 있다가 이제야 찾아뵙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찾아올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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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셨군요. 슬럼프를 겪으셨다니 혼자 얼마나 힘드셨어요. ㅠ
저도 작년에 글 쓰기 슬럼프가 와서 글하나도 쓰지 못해 애를 먹었던 적이 있어요. 징징거린다 할까봐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발만 동동 굴렀더랬죠. :)

다시 돌아오셔서 좋은 그림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송이님. :) 저도 더 많이 찾아뵙고 함께 할게요!
날이 많이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따뜻한 하루 되세요! :)

초코님도 슬럼프 겪으셨군요. 실은 저도 초반에 그랬어요. 아무리 글 쓰는 걸 좋아한다지만, 그 이면엔 글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별로 소통도 못하고, 하루가 지나면 글은 묻히고, 난 또 글을 쓰고.. 하는 게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1년은 해보자고 마음 먹었으니 좀 더 해보자, 했던 게 여기까지 왔네요.
슬럼프는 앞으로 또 올 수 있어요. 그때는 혼자 동동거리지 말고 알려주세요. :)
슬럼프 녀석따위, 트럼프한테나 보내버려욧!

호주 여행 때문에 못 오시는 줄 알았더니.. ㅠ.ㅠ
슬럼프 녀석 따위 발로 뻥 차버리세요!
슬럼프! 넌 트럼프하고나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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