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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소설을 가까이 하셨나보군요! 저는 한 번 읽었어도 몇 년 지난 후에는 내용은 물론 제목조차 까먹는 일이 많아서.. 두세 번 읽지 않는 이상에야 특히 단편은 독서의 경험이 모두 증발해버리더군요..ㅋ

독서를 즐겨하는 사람은 아닌데 기회가 있어서 어린 시절 한번씩 본 기억이 납니다. 염상섭님의 화법은 위트가 있는데어쩌면 불편할수 있겠지만 제가 어렸던 시절에도 저런 어른들의 모습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 시대를 살아보지 못하다보니 거부감이 생기는것 같고 그 시절엔 당연시 하던 나쁜 생활 습관중에 하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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