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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독후감] #37. 책도둑 by 마커스 주삭 - 모든 것은 책 속에 있다. 희망도, 길도, 구원도.

in #kr-booklast year

책에 대한 브리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글이에요. 이렇게 읽기만 해도 너무 마음이 아플 것 같아 책을 들기가 망설여져요. 그러나 역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 번역본으로:D]

그 활달하고 씩씩한 소녀를 갑작스레 철들게 만든 건 전쟁이었다.

비극적 현실에서도 그녀에게 책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언제 죽을지 모르는 절망적 상황 속에서 그들을 위로한 건 헛된 희망도 아닌 다른 세계로 가는 책이었군요.
어떻게든 우리는 책을 읽어야 하고 또 글을 써야하죠. 아직 그럴 수 있는 한 마음에 간직하고 싶은 너무 좋은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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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주면서도 끊임없이 책의 힘에 대해 알려줘요.
비록 픽션이긴 하나 그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책이 그들에게 위로가 됐을 걸 생각하면 뭔가 뭉클한 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