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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북끄끄|| #28 요시모토 바나나, 바나나 키친
요시모토 바나나의 책을 좋아했을 때 읽어봤던 거 같은데..
내용이 전혀 기억이..ㅠㅠ 이래서 전 책을 한번 읽으면 안되요.ㅋㅋㅋ
본인이 낼 수 없는 특별한 맛을 내는 사람은 맛 뿐만이 아니라 자신에게 특별한 사람일지도 ㅎ
요시모토 바나나의 책을 좋아했을 때 읽어봤던 거 같은데..
내용이 전혀 기억이..ㅠㅠ 이래서 전 책을 한번 읽으면 안되요.ㅋㅋㅋ
본인이 낼 수 없는 특별한 맛을 내는 사람은 맛 뿐만이 아니라 자신에게 특별한 사람일지도 ㅎ
근데 저도 사실 그 전에 읽었던 책 내용 하나도 기억 안나요. 그저 특유의 분위기만 뇌리에 조금 남아 있는 정도? :)
음식은 마음이 중요하다는 게 맞는 말인 거 같아요. 특별한 맛은 상대를 상각하는 마음에서 오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어머니의 음식이 맛있는 거겠쬬?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