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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북끄끄|| #13 J. M. 바스콘셀로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어른이 되서 읽은 이 책. 많이 달랐던 거 같아요. 어렸을 땐 아픔이 뭔지 헤어짐이 뭔지 잘 몰라서 더 그랬던 거 같아요. 지금은 헤어져도 보고 아파도 해봐서 제제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공감하면서 읽었던 거 같아요. :)
어른이 되서 읽은 이 책. 많이 달랐던 거 같아요. 어렸을 땐 아픔이 뭔지 헤어짐이 뭔지 잘 몰라서 더 그랬던 거 같아요. 지금은 헤어져도 보고 아파도 해봐서 제제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공감하면서 읽었던 거 같아요. :)